가능성이 큰 존재가 곧 북한임은 물론이고, 세계 5위의 북한군사력이 주일 미군과 주한미군을 비롯하여 동북아에 10만명의 군사력으로 계속 전진 배비 및 전개되지 않을 수 없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다.
전 인구의 10% 가량이 아사하는 경제적 파탄지경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군사력
북한의 ‘3대 세습’이 순탄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북한 2차 핵실험이 후계구도 구축을 위한 수단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또한, 북한 내 권력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미사일 발사, ICBM 발사 움직임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북한의 2차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및 불가침 이행 조치의 본격적인 시행, 그리고 제3단계에서는 한반도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이행 등의 단계 설정이 그것이다.
둘째, 협상의제에 관한 한 쌍방이 우선 합의가 가능하고 실천이 용이한 의제부터 협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쌍방에 모두 이익을 줄 수 있는 사안을 발굴
전망된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정되지만 향후 권력 분배에 따라 북한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국제 정세에 긴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 정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중국과의 관계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장
분석함으로써 그 의미를 정확히 도출하고자 하였다.
첫째, 개입행위의 형태는 명백한 강제적 개입(Explicit coercive intervention)과 잠재적인 강제 개입(Implicit coercive intervention)으로 세분할 수 있다. 전자는 무력의 위협 및 사용을 통한 군사적 개입, 무역 및 거래의 제재와 통상금지 등을 통한 경제적 제재, 그
북한의 대외정책 기구
대외정책을 포함한 모든 중요한 정부정책을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위계질서 속에서 수령과 로동당이 독점하고 있다. 이렇게 대외정책결정에서 당은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당이 대외정책에 참여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당 대회에서 외교활동의 기본방향을 설정한
심층기사는 방위 관련 계약들이 잘 알려진 ‘린다 김 스캔들’과 같은 개인적인 관계와 뇌물 제공에 의해 얼마나 왜곡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이 사건이 터진 몇 주 후에 중앙일보는 ‘나라 전체가 린다 김과 불법적인 로비 스캔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무기 획득을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는 여전
북한의 사상교육은 북한 내부의 갈등이 조짐이 보인다면 더욱더 교육적으로 강조되어 진다는 것을 미약하지만 파악해 볼 수 있다.
또한 1968년은 북한의 교육과정 변화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북한은 교육 사업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한다는 명분아래 김일성 우상화교육이 교육
북한은 핵개발계획을 ‘벼랑 끝 외교전술’ 카드로 활용하면서 미국과의 양자회담을 끌어내고, 담판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정권 및 체제 보장을 받으려 했지만, 이러한 양국의 동상이몽은 늘 평행선을 긋게 마련이었다. 물론 2005년의 제4차 2단계 6자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을 끌어냄으로써 ‘말 대
군사력 밀집지대인 한반도에서 군축과 비핵지대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한반도와 같은 군사력 밀집지대에서 통일이 되어서 분쟁의 가능성이 약화되고, 비핵지대가 실시되며, 군사력을 감축하는 것은 그 자체로써 동북아시아 평화를 이룩하는 길이다.
Ⅱ. 평화의 의미
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 개념